비와서 그런가

기차 내리자마자 바닷가 온 줄 알았음

엄청난 습기와 풀에서 올라온듯한 바다 냄새 비슷한 물냄새가 나네. 


이렇게 날씨가 다를 수가


겨울에는 반대로 용산역 내리면 너무 추워서 깜짝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