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한국령 청진을 거의 150-200만으로 잡는데

실질적으로는 도농통합해서 북쪽의 울산정도가 최대일거라봄


우선 수성평야자체가 꽤나 작음.

고말반도까지 포함해서 청진에 있는 평지는 서초구 면적의 2배정도임.

싱가포르나 홍콩같은 사례가 있긴한데 이쪽은 절대적인 면적이 따라줬고 세계적인 항구였음.

하지만 청진 자체가 러시아 중국 육로정도빼면 그리 입지가 좋은 동네도 아니고 항구가 평지를 꽤나 잡아먹음.


심지어 최전방인데다 러시아 중국 육로 잇는 요충지여서 냉전때는 군대만 가득했을듯.

따라서 청진 150만은 길주성진까지 더한 주요도시권으로 하는게맞음.


결론은 냉전때는 더디게 성장하다가 탈냉전때에나 빛볼듯.

인구는 80-100만에 맥스 120만일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