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공항이전을 바란거지
+민간공항이전+소멸지역편입+50km거리(+인프라비용) 까지 해가며 이전을 바란게 아님.. 애초에 공항이 1930년대 일제가 지은거고 지금도 기피시설인 군부대 받겠다고 유치전 펼치는 마당에 당장은 군공항 안받는다고 해도 5년만 지나도 상황이 달라질수도 있는데 급하게 차떼고 포떼고 진행했던건 그냥 주민위한다면서 치적쌓기 지주배불리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군위 우보면에 옮겨야했고 경북이 태클걸어서 그렇게 못 옮길거였으면 그냥 재검토 들어갔어야함
그리고 신공항 신청 받을때 처음부터
군위에 내건 조건인 대구 편입을 내세웠으면 경산이고 칠곡이고 다 뛰어들었을걸?
물론 경북이 기를 쓰고 막았을거고 군위니까 가능했을 딜이지만
미래에 공항이 얼마나 잘될지에 따라 달렸지만 그걸 제외하고도 오로지 소음피해+고도제한 해제를 위해서 그랬다기엔 졸속행정 맞음
그런식으로 옮길거였으면 문희갑 조해녕 김범일 시장 혹은 그 전에 이미 다 옮기고도 남았음
아님.. 원래 군위 단독유치 vs 군위/의성 가운데 유치가 붙었는데
경북은 후자를 하고 싶었고 군위는 전자 아니면 안한다 그랬고
경북이 대구보고 후자 해야하는데 대구 편입으로 좀 달래면 안되겠냐하고 하고
대구가 그걸 받아들이고 군위가 받아들이고 후자로 진행한거임
원래 처음 조건이었으면 그냥 그때 끝날 사업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