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탑오버 안하고 레이오버로

환승 대기시간 10시간 넘어가는 비행기표 끊어서

공항철도 타고 시내 나와서 밥 먹고 길거리 구경하다가

저녁에 빅토리아 피크 올라가서 야경 보고 공항 가면

딱 적당하던데

물가(특히 숙박비)가 그리 저렴하진 않은데다가

컨텐츠도 그닥 많은거 같진 않아서

하루면 충분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