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 골목이라고 읽는 거임.(당연하겠지만)


원래 자갈마당이 더 넓고 활발하던 시절에 그런 일 하는 여자들이 와서 옷이나 보석류를 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함.


야시(여우)같은 가스나들이 이 곳에 많이 온다 그래서 야시 골목이었는데 지금은 자갈마당에 아파트 짓고 있기도 하고 옛날과 달리 그런 일을 하는 여자들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지금은 그냥 2~30대 젊은 층을 겨냥한 옷을 파는 골목이 되었다고.


근데 꼴에 여우별 문화관이라고 이름 값 제대로 하는 건물도 있음.


읽을 때 앞에다가 악센트를 넣고 읽으면 됨. (여시는 뒤에다 넣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