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포경유 아직 살아있음 ㅇㅇ
2. 어차피 대구~부산 고속선 신설한다고 시간은 크게 차이가 안 나서 안 만들 듯
3. 지역안배라기보단 노선 말단부니까 여러 군데 들러서 수요를 더 챙겨가는 스타일에 더 가깝지. 당초 신경주역이 포항 쪽 수요까지 담당하는 역할이었고 울산 수요도 있어서 신 울산역 만들어졌고... 그리고 기존 경부선 지나가는 쪽이 연약지반이라서 난공사를 피하는 목적도 있었다 함

소요시간 10분 차이나는데, 중간 수요 밀양 1개 vs 우리나라 최대 관광도시 중 하나+100만 도시 선택에서 후자가 선택된거지 뭐

1. 밀양역,구포역에도 KTX가 정차하니 살아있음.
2.대구-부산간을 무정차(동대구,부산만 정차) 하는 경우 40~43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딱히 안 만들어도 될 거 같음.
3.경주는 원래 고속선을 넣을 계획이었음.
울산 수요는 경주와 부산에서 나눠 먹는 계획이었고 경주역은 시내를 통과하는 형태로 지으려했으나 지금 동해선 사업처럼 경주의 문화재때문에 지금의 경주시 외곽으로 빠진 거임.
울산에서는 경주도 있는데 우리는 왜 없음?하면서 반발도 하고 대통령이 울산역 신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해서 울산역이 신설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