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광역시 제외하고 지방에서 20만이상 인구를 가진 도시에 대해서 적어봄.

출처는 각 시청임(포항시청, 구미시청, 경산시청, 경주시청)

인구순대로 나열함.


1. 포항시


바다를 상징하는 청색을 주색으로, 영문글자 전체가 원형을 이루고 있는 이 심볼마크는 "각 원형마다 환동해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네트워크, 정보 문화의 교류를 표현했다. 또 풍성하고 다양한 시민의 문화적 자유와 활기가 넘치는 무한 가능성의 포항시 이미지를 담았다"


2. 구미시



구미시의 심벌마크는 첨단 산업도시를 나타내는 핵과 찬란한 문화를 나타내는 다른 핵을 두 개의 원으로 표현하여 끝없이 질주하는 무한가능성을 나타내는 뫼비우스의 띠로 연결, 첨단도시와 문화가 공존하여 끝없이 발전하는 이미지로 표현하였다. 또한, 활발하게 움직이는 전자운동을 우주궤도의 형상으로 표현, 세계적인 첨단 전자산업을 리드하는 구미의 무한한 힘을 상징한다.


3. 경산시


경산의 영문 이니셜인 'G'와 'S'를 사용하여 좌우 음양의 조화를 위해 적극적인 'G'의 강력한 이니셜 속에 소극적인 'S'를 자연스럽게 나타냈다.


* 표현 : 녹색 - 환경과 인간(교육), 미래 비전과 희망


* 표현 : 청색 - 역사와 첨단산업, 교육이 이루어낸 터전


전체적으로 녹색의 터전 위에서 완전한 발전을 이루어가는 청색의 희망적인 모습을 화합하는 어울림으로 형상화하였다.


4. 경주시



사각형은 신라천년 당시 고도 경주의 발전한 정방형 도시형태와 완벽한 가람의 배치를 응용한 것으로 자연스러운 조형미를 나타내며, 청람색은 신비스러움을 담고 경주의 희망찬 미래와 무한한 가능성을 나타내고, 여섯 개의 점은 첨성대에서 바라본 별을 소재로 하여 신라건국의 기초가 되었던 육부촌을 의미합니다. 왕관은 문화적 권위와 역사성을 확보하고 있는 경주의 위상을 표현하며, ㄴ자형은 첨성대의 문을 상징하는 것으로 온 세계를 향해 열려 있는 경주의 이미지와 미래로 뻗어 나가는 기운을 나타내고, 회갈색은 신라의 찬란한 문화와 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뜻하며 전체적으로 낙관의 이미지를 응용한 독특한 느낌을 담아 경주의 아름다운 정신과 문화를 상징합니다.


나머지 지역은 내일 할게 ㅠㅠ 지치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