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34543?cds=news_edit


전혀 괜찮지가 않다고.


아파트 값은 창원에 비해 마산,진해가 평당 200~600이 더 싸고 분양도 창원은 400여 세대에 5000여명이 모였지만

진해 지역은 562가구에 28건만 모여 미분양 사태가 일어났음.


또 대구처럼 계획도시 형태로 짜여진 창원의 도로망과는 달리 진해 마산은 도로망 상태가 여전히 좋지 않음.


인구 또한 창원은 통합 10년간 1.3% 올랐지만

마산은 4.8%정도 유출되었다고.


모든 편의시설은 아직도 구 창원 중심으로 들어서고 있음.

스타필드도 창원에 생길 계획이고 말임.


구 마산의 중심지역이었던 창동 일대는 낙후되어 가지만

구 창원의 상남동은 통합 창원의 경제 현황을 보더라도 깨나 나쁘지 않은 편임.


말로는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허풍떨지만 현실은 발전된 곳은 더 발전되고 낙후된 지역은 그대로임.


대구경북 통합? 광주 전남 통합?

결국엔 대구와 광주만 이득을 보게 될 거임.

다른 지역은 딱히??

행정구역 통합한다고 모든 게 완벽한 게 아니란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