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통의 발달로 분리된 남북도는 다시 병합 (평안도, 함경도, 황해도,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등 9도 체제)

2. 교통망과 행정구역의 변화로 도청 위치 조정
평안도 - 평양
함경도 - 함흥
황해도 - 사리원
경기도 - 수원
강원도 - 춘천
충청도 - 천안
전라도 - 전주
경상도 - 대구
제주도 - 제주

3. 수도인 서울과 개화기 초기 개항장이었던 부산, 인천, 원산은 독립시로 설정

4. 단, 부산, 인천, 원산은 시계 내에서 일정 수준의 자급자족(특히 상수도)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 주변의 군 단위 지역을 포함
부산 - (현대의) 기장, 양산
인천 - (현대의) 부천, 김포, 강화
원산 - (현대의) 문천, 안변

5. 각 광역자치단체는 고도의 자치권이 부여되어 외교, 국방, 고등교육, 통화정책 등을 제외한 대부분 분야에서 자율적으로 결정

6. 서울의 도시계획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북한에 대한 안보위협이 없는 만큼 서쪽 북쪽으로 확장이 많이 되었음

7. 특히 서울 도심은 강남이 아닌, 경인선 선로를 따라 도심-마포-여의도-영등포 축선을 따라 개발됨

8. 강남은 원래 계획대로 상계동과 비슷한 베드타운으로 기능

아직 망상중이라 일단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