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순수하게 나만의 생각임

외국인 혹은 지방에서 온 친구한테 서울 관광 시켜주는 경우 생각해보면 한강 이남쪽은 특정 몇 군데 빼면 거의 없었다.


대표적으로 강남구는 대한민국 최대 상권이고 강남스타일로 핫한 곳이니 필수로 들리고, 송파구는 롯데타워와 석촌호수 (그리고 올림픽 공원, 가든파이브 등), 영등포구 여의도 정도는 그래도 한강 이남 필수 방문 코스라고 생각한다.


이제 그 외에 서초구 (새빛둥둥섬) 정도 있겠지만 나머지 지역은 굳이? 이정도 느낌 

뭔가 서울스러운(?) 상권이나 핫플은 없고 평범한 동네 느낌이라.. (강동, 동작, 구로, 금천, 관악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