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까지 일본에 대한 인식은 아시아 유일 선진국, 선망의 국가 이미지가 여전히 강하긴 했던거 같다.

물론 반일감정이 지금보다 강했지만 동시에 그런 인식도 같이 있었다.

물론 요즘도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 인식이 있고 실제로 잘사는 나라지만 선망 이런것도 딱히 없고 그냥 이웃국가 정도 인식이지


당시 도쿄 사진보면 사이버 펑크처럼 미래틱하게 뭔가 멋있어 보이고 거리도 깔끔하고 세련된 건물들 많다 이런 느낌

연예인들 스타일이나 뮤직비디오를 봐도 뭔가 세련되고 멋있네 이런 인식이였다.

소니부터 여러 일본 브랜드하면 삼성보다 좋은 제품 인식도 강하게 있었고 볼펜도 미쯔비시펜 같은거 가지고 싶어했었음 (하나당 2000원이였나 좀 비쌌음) 


2002년에 보아가 일본에서 진출하고 그럴 때 한국 연예인들도 많이 성장했네 신기하다 이랬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일본에서 한류 인기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