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서유럽 선진국들도 옛날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세계였는데 요즘엔 한국에 비해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는 그런 동네로 바라보게 된 거 같음

확실히 유토피아처럼 숭상하는 그런 느낌은 많이 사라진 것 같음. 경제 수준도 일반 서민에 있어서는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고 사회 기반 시설도 모자란 것 전혀 없고 치안은 우리가 더 우월하다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다만 사회복지 쪽은 아직 좀 그쪽을 본받자는 얘기가 많긴 한듯

지금도 쳐다볼수도 없는 수준 맞음. 그동안 한국인들이 근거없는 자신감이 생겨서 착각하는거지

선진국은 다를 것이다 생각했는데 팬데믹 때 보건체계라던가 대응하는 것을 보고 막연히 가지고 있던 환상들이 줄어들었지. 2000년대 까지는 몰라도 이제 대한민국 정도 위치면 부러워하기 보다 자긍심을 가져도 괜찮음.

격차를 인정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완전히 따라잡을 수 없는 정도로 보는게 아닌 듯

글쎄 오히려 격차가 더욱 체감되는데.

그때 일본은 ㄹㅇ 지금 중국이 국민소득 5만불 찍고있다 생각하면 ㅋㅋㅋ

조금더 잘살지도 않음. 유의미하지 않은 격차임. 물론 전체로보면 크기차이가 있는데 그건 인구적 문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