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중반 호황기 때 대기업들이 빚내서 마구 설비투자를 늘렸었는데 그것 때문에 IMF가 왔었지만, IMF가 끝나고 그 마구 늘려놨던 설비들로 중국에 물건들을 잔뜩 수출할수 있게 되면서 2000년대에 중진국으로써는 경이로울 정도의 5% 성장을 했고, 2010년대 선진국 진입 이후로도 3% 성장을 했었으니...


뭐 둘 다 수출 제조업 위주로 돌아가는 국가라 제일 이득보기 쉬운 구조였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