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지도로 길찾는게 쉬워보이는데 산속 등산로면 그게 매우 어려워지고 개척이 거의 안되고 나무가 빽빽한 등산로라면 더 찾기 힘듬. 이런 등산로는 정보와 지도가 많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개척 덜 된 등산로의 지도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gps켜놓고 직접 그 등산로에 간다음 그 경로를 지도에 불러오는건데 그것이 어려울 때에는 위성지도로 등산로를 찾음 매직아이 보는 것 같이 눈 잘 뜨고 보면서 산행 블로그같은데서 언급된 길의 특징같은 것도 찾고 도저히 모르겠으면 걍 직선이나 등고선따라 죽죽그음 이게 생각보다 정확할 때도 있음

한 낚시포인트로 산타고 가는 내용의 블로그글에선 저 항구 위쪽 산을 타면 희미한 길이 나온다 하였는데 그 길에 대한 정보, 지도가 이 블로그 말고는 없을 때 위성지도로 희미하게 나무가 없어보이는 곳과 등고선을 따라 선을 그어 길을 찾음

이 길이 실제 길인지는 확신할 수는 없음

국제신문의 산행 신문서도 새바지에서 국수봉으로 가는 산길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문제는 그 길에 대한 인터넷 상 내용이 이 화질구지 지도밖에 없다는 것이고 이 화질구지 지도라도 참고해서 구글어스로 골짜기나 희미하게 나무가 좀 없어보이는 구간에 임의로 선을 그으면 등산로 비스무리한 지도가 나옴

실제 등산로가 이런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길이 골짜기 따라 있을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들머리 쪽 길은 실제로 있는 길 같음 물론 사람이 거의 안다니는 길이지만

이것도 임의의 가덕도 대항 국수봉 등산로 지도인데 핑크색은 실제 산행하면서 gps서 나온 루트이고 노란색은 등산로 표지판 지오레퍼런싱해서 따라그린것과 위에서 말한 위성지도로 보면서 그린 등산루트가 합쳐져 있는 것임 위성지도로 만든 루트가 실제 표지판서 말하는 루트랑 겹치기도 하고 암튼 신뢰성 있는 방법인듯 수치지형도에서도 산길이 나오다가 끊기고 그러는 부분이 많음 여기가 군부지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생각해보니까 군부지라서 등산로가 잘 안나와있거네 군부지라서 문제되면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