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이라도 봤나

우린 하이라이스

렌틸수프 맛 좀 보여야지

렌틸이란 단어 오랜만에 듣는다 ㅋㅋ

난 고3 2학기때는 급식 대신 매점에서 치즈브레드로 때우는 경우가 많아졌지

난 고딩때 매점이라는거 자체가 없었다..

나는 학교에서는 나온 적은 없는데 집에서 옛날에 렌틸콩을 꽤 먹어서 딱히 거부감은 없더라(막상 콩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음)

예전이면 몰라도 지금은 그냥 먹을듯

난 콩밥같은건 그냥저냥 먹었는데 진짜 싫어했던건 카레하고 오징어볶음.. 특히 카레는 먹기 싫어서 울었던적도 있었음 매점이란건 존재하지도 않았고...

우리 학교는 제육 볶음도 맛없었지... 제대로 하는 집 가서 먹어서 보고 나서야, 왜 
사람들이 제육 볶음에 환장하는지 깨달음 ㅋㅋ

나는 학창시절때 매점이 없어서 그냥 주는대로 먹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