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황사(芬皇寺)는 환핀대전 당시 대핀제국이 경주를 점령했을 때 이를 기념하여 세운 절로써 대핀제국 황제를 기념하기 위해 분란(芬蘭) 황제라는 의미의 분황(芬皇)을 붙여 분황사라고 이름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