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과 5호선의 역할이 완전히 뒤바뀜 ㅋㅋ 어쩔 수 없긴하다만..


지역카페들 반응들을 봤는데


김포와 검단은 그동안 5호선 연장문제를 두고 두 지역간 대립이 장기화되어 피로가 상당히 누적되었음. 그래서 노선은 확정일지언정 예타면제도 받아야하니 이왕 두 지역 손잡고 노선을 수용하고 연장계획에 집중하자는 분위기. 문제는 검단 구 도심(원당사거리 주변)이 노선을 인정못하고 있음. 아무래도 늦게 들어온 신도시 주민만 혜택받고 정작 구도심은 버려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니..


그래서 203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만 아무래도 2~3년은 추가될 것으로 보임. 최악의 상황엔 불발될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