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경춘선/강릉선의 대체역사

1. 중앙선 상봉역을 별도로 신설하지 않고 중앙선/경춘선 망우역과 7호선 상봉역이 환승되도록 함. (역명 통합은 어떻게든 되겠지)

2. 왕십리-청량리-망우 선로용량 포화 해결방안

갈매역에서부터 지하 터널을 뚫어 망우(지하)-청량리(지하)-왕십리(분당선을 지하로 내림)를 통해 분당선과 연결, 경춘선 열차 분당선과 직결 (이렇게 되면 경춘선은 죽전행이 될 듯) 지상 망우역과 연결되는 선로는 유지

이렇게 되면 경춘선 전철은 중앙선 전철과는 선로를 공유하지 않게 되며, 배차간격이 좋아지고 왕십리역과 강남 등지로 환승 없이 갈 수 있어 경춘선 이용객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임

3. 중앙선 전철 운행

전 열차 팔당까지 연장 운행

팔당~용문~(남)원주 구간은 기존의 수도권 전철과는 다른 방식으로 운행. 수요가 적은 역의 경우 역사의 규모도 작게 하고, 스크린도어 선별적 설치, 고상화 대신 발판 설치(예: itx-청춘 대전역 운행 당시), 열차의 크기를 줄이는 등 건설비/운영비를 절약하는 방식으로 운행. 비교적 작은 열차는 도농~용문~원주 구간을 반복하는 형태로 운행하여 도심 구간 혼잡을 방지

4. 일반열차/고속열차 운행

중앙선 고속철의 정차역은 (서울-)청량리-(도농)-(양평)-(남)원주-제천-(단양)-(풍기)-영주-안동으로 함. 1번 방안이 실현될 경우 경춘분당선을 통해 청량리역의 강남 접근성이 향상되기 때문에 망우(상봉) 정차의 필요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망우는 제외. 도농역은 남양주 내 중요한 환승거점이기 때문에 정차. (덕소: ?)

무궁화호의 경우 청량리-(도농/팔당)-양평-(용문)-(양동)-(서원주)-(남)원주-제천-단양-풍기-영주-안동으로 함 (용문~원주 사이 자잘한 역은 광역전철로 대체)

5. 강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