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기 찢겨진거까진 아니지만 학암동(위례)이 준 월경지


구 서부면을 동부읍보다 더 늦게 개발한것도 있고(미사부터 시작해 감일도, 위례동도)


부심 지나친 미사주민들 일부랑 덕풍신장 원도심 주민 일부는 온라인에서 서로 5호선 역 갯수 가지고도 시비가 붙었을 정도


현재도 미사 딸랑 1개 풍산 1개 풍산 제외 구하남 2개인데 미사역이 홀로 미사 커버해서 이용객 많으니 잘사는 신도시 역차별이다...


구도심은 구도심 나름대로 예타 통과를 위해 최상의 역 위치 포기하고 원래 3개 들어오려던거 2개로, 한개 줄이는 바람에 애매한 위치에 하남시청역이 들어서게 된게 좀 불만


둘 다 이해는 가지만, 미사가 아닌 지역이면서도 구하남 범주에는 들어가기 애매한게 풍산택지인데 여기도 입주시 교통분담금을 냈건만 몇몇 미사 주민들은 우리가 있으니까 5호선도 들어오고 남양주, 구리같은 경기북부보다 더 무시받던 하남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줬잖아, 구하남은 분수 좀 알고 우리한테 감사한 줄 알아라, 왜 자꾸 미사랑 같은 수준으로 자기동네를 높여달라는거냐 이러더라고

그런 사람들이 또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가서는, '내가 송파구 살다 왔는데 거기선 ~~했는데 여기서도 ~~해주면 안되겠나' 식으로 압박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