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민과 지리, 한국지리 탐구, 도시의 미래 탐구는 인문계열 (舊 문과) 지망생들이 많이 들을 것이고 (특히 지덕) 여행지리,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세계는 절대평가라 그런가 자연계열 (舊 이과) 지망생들이 사회 과목 시수 때우기 용으로 많이 들을 듯. 물론 지금도 여행지리를 이과생들 사탐 시수 때우기용으로 개설하는 학교들이 있고, 지덕이라면 저 다섯 개를 모두 들을 수도 있지만. (물론 지리 과목 5개를 모두 개설하는 학교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된다면 지리 과목 교생들은 여행지리,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세계 2과목을 맡기는 것으로 합의할 학교들도 더 늘어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