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도심에서 조금 벗어난 주변의 마을을 방문했었음.

알 사람은 알텐데, 빈 센트 반고흐의 묘가 위치해 있는 곳임.


거기에 있는 빵집을 들어가서 피자빵 같은걸 주문했는데, 본인이 양파를 못먹어서. 혹시 빵에 양파(onion)가 들어가있는지 물어봄.

그런데 빵집 알바가 onion도 못알아듣더라..

번역기 써서 겨우 대화함


요즘엔 프랑스인들 영어 못하는 것도 옛말이라고, 젊은이들은 다 잘한다고들하는데..

파리 도심 한정이지 조금만 교외로 가면 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