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쪽 버스 탔었는데

일단 탑승자들 이름 하나하나 부르며 체크하는 것도 낯설었는데

한국 생각하고 피곤해서 고속버스에서 자려다가 앞자리 손님이랑 기사님이랑 계속 떠들어서 못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