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당시 찍은 사진)


합천은 수도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것은 물론, 제2 광역도시인 부산과도 꽤 거리가 있고, 그나마 대구랑 좀 가까운 편이라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이며, 인지도도 낮은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인사 만큼은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더라. 한두명이 아니라 단체 버스 관광으로 오는 것 같던데.

아무래도 한 국가의 랜드마크다 보니까, 지역의 접근성이나 인지도와는 상관없이 많이 방문하는거겠지.


얘를들면 노이슈반슈타인 성도 독일 남쪽 맨끝 국경 인근에 있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