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리드 라즐리

중요사항과 배경설정은 하단


냉기-시공간계열 이능력자, 2326세


헤어


-고귀하게 윤기나고 찰랑이는, 동틀 무렵처럼 은은한 보라색을 띄는 하늘색 머리카락

-브레이디드 번





능력


-냉기의 능력(냉기에 완전 내성)

-냉기와 얼음조형을 생성하는 능력

-만물이 얼어붙는 절대영도까지 떨어뜨리는 능력

-시공간을 조종하며 얼어붙게 만들고 뒤틀어버리는 능력


눈과 기본 외관


-우윳빛 진주같이 고귀해보이는 얼굴

-살짝 처져서 유혹하는 듯한 눈매

-청보랏빛의 눈동자와 오른쪽의 역안(오너도 역안 자주 잊으니 그림 그릴 때 옆에 메모부탁)

-인간의 피부 대신 얇은 비늘로 둘러싸여 햇빛에 반사된 모습을 보거나 자세히 관찰하면 비늘이 보임. 뱀비늘과 비슷한 형상.

-부드럽고 날씬해 보이는 몸이지만 의외로 탄탄함. 거유. 함몰 아님.

-키 169.5cm

-촉수까지 모두 꺼내면 약 132kg정도. 

-날개뼈(견갑골)사이와 허리(골반 위쪽)에서 각각 세쌍씩 촉수가 있으며 넣었다 꺼낼 수 있음. 위쪽은 전투용, 아래쪽은 생활용. 

  • 이 촉수들은 최대 16배 늘어날 수 있으며 수족처럼 쓸 수 있다.
  • 길이는 2m.
  • 세개의 무기용 촉수와 세개의 방어용 갑피로 둘러싸인 촉수로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 생활용 촉수는 개당 5kg
  • 무기용 촉수 중 날붙이는 개당 5.5kg, 방패용 촉수는 6kg.
  • 세개의 생활용 촉수가 있다. 두개는 입이 서너갈래로 갈라지며 혀가 나온다. 두개는 조금 굵은 융털같은 것으로 뒤덮여서 부드러운 솔 같은 느낌이며 혀가 나온다. 두개는 매끈한 촉감에 한쪽 면에는 빨판이 뒤덮여있다. 이하 촉수 샘플.

평상복의 특징

-등과 허리가 트여서 촉수가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음.

-등과 허리부근은 끈으로만 둘러싸여져있음. 천 옆에 운동화처럼 끈이 들어가는 곳이 있음.

-매듭은 골반부근에 양 옆으로 하나씩.

-몸에 착 달라붙어 라인이 잘 드러남.

-가터벨트

-뒷가림 천은 이하의 그림보다 조금 더 높아 엉덩이골이 보이지 않을 정도. 상반신과 하반신 구분되는 들어간 부분에 가터벨트가 있고 그보다 손가락 한마디 위까지 뒷가림천으로 덮여있다. 숄부터 뒷가림천의 사이는 천이 없고 끈으로만 묶여있음.

-팬티가 없음. 대신 부적으로 가림.
-그 외의 옷을 입을 때에도 등허리에 구멍이 난 옷을 선호하거나 구멍을 냄.

-캐릭터의 취향:촉수를 원할 때 꺼내고 싶어하기 때문에 등이 되도록 트여있는걸 선호함


처음 짰을 때 옷에 대해 그렇게 상세하게 디자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쪽만 주로 트여있는지 양쪽 전부 트여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1번째 그림이 근본. 

↓ 어깨끈으로 고정되고 어깨는 숄로 덮여있음.






이하 그 외 샘플


여관 운영하고 밤에 쉴 때















-배경

용기사를 보필하는 에즈라의 일족. 세상구경이 하고 싶어 뛰쳐나와 여관사업을 하며 지낸다. 대부분의 동작과 어투가 교태롭고 유혹하는 듯 하다. 실제론 따뜻한 성격이며 힘들어하는 이를 보듬고 품어준다. 7번의 결혼을 하고 종족의 차이로 먼저 떠나보내버렸다. 마지막 여정의 끝에 8번째 남편으로 일행이었던 수명이 긴 용혈족을 만나 영원히 함께하기로 맹세했다. 고대병기의 생산기지를 부수고, 일행과 함께 용을 살해했으며, 악마에게 침식된 천국의 문지기를 안식에 들게 하고 망자의 왕을 소멸시켰다. 신의 흔적을 지우려는 불사의 초대 용기사와 팔색신룡에 맞서 싸워 이기고 얼음에 봉인시켰으며, 신을 도와 악마에게 침식당한 행성을 터뜨리는데 일조했다.


큰 사건을 겪기 전에도 일족 내와 비교하자면 유독 강한 위치에 있었다.


인간과 친숙하면서도 은근히 깔보는 경향이 있다. 자신이 처음부터 끝까지 돌봐줘야할 대상으로 여기는 경우가 그런 것. 특히나 안 좋은 과거를 가진 아이라면 품어주고 싶어한다.

주위의 시선을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다. 신경을 썼다면 그런 옷을 입지 않았을 것. 자신과 동등한 존재라고 인식되는 최대한의 존재는 남편. 남편을 자신만큼 소중히 생각한다.


남편을 가끔 곯려준다. 절대 악의가 있음은 아니고, 남편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그런 장난을 친다. 그 중의 ⅓~½ 정도는 색기가 섞인 장난. 남편 외에는 절대 하지 않는다. 절대로.

이상성욕 없음


자신의 몸매가 잘 드러나는 옷을 입는다. 선호하는 옷은 그런 종류. 몸매가 부각되지 않는 종류라도 싫어하는 편은 아니다. 그러나 등과 허리가 뚫려있는 종류를 선호한다. 촉수가 나오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만약 없는 옷 이라면, 자신의 손기술로 구멍을 내기도 한다. 그렇게 했을 때 어울리지 않는 옷 이면 답답함을 감수하고서라도 그대로 입는다.


이번에 행동한 일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경우 인간사에 관여하지 않는다. 인간계의 도움을 받지도 않는다. 그냥 그 안에 섞여들어갈 뿐이다. 자신의 강한 힘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지 알기 때문에, 그리고 자신 외의 다른 고대의 존재들도 참여하지 않고 지켜봄으로써 서로를 견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른다. 고대의 협약을 모른 채 태어나는 고대의 존재들이 인간사에 관여하기 시작할 때는.



서사

https://arca.live/b/commission1/25481610 


TMI 및 QnA 정리




남편 그림


직접 쓴 글(캐릭터 성격 이해 용도)

🔞내면의 욕망

여관 주인

🔞 장난

🔞욕망을 받아주는 아스트리드



다른 캐릭터 링크

https://arca.live/b/commissionimglink/2486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