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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현재) 
사진


루 (동복 버전)






루 (일상복)
키/체중/나이158cm/47kg/17세
직업고등학생 / 음양사 (반전.ver)
능력Red Mariposa (붉은 나비 )
특징양갈래 머리의 흑발 / 붉은 눈 / 붉은 나비 머리 끈 양갈래 흑발 / 붉은 눈 / (핑크리본+청록나비)끈
성격(동복 버전)
 언니를 대신하여 다 큰 어른 처럼 지내며,
항상 올곧고 바른 우등생을 자처한다.
( 일상복 )
평소에 못하던 일들을 자주 하며
어른처럼 지내는것이 아닌
마치 어린 시절 처럼 지내게 된다.
설정엘리나 이후에 태어났지만, 힘이 이단으로 변질되어 감금 당하게된다.
하지만, 이후 시간이 지나 그 힘이 루에게 점차 적응되며 가문에서 탈출하게 된다.

이후에 언니 [엘리나]를 만나게 되며, 아픔 속에 갇혀있는 [엘리나]를 감싸주게 된다.

시간이 지나,
루는 [엘리나]에게 거의 [사랑]에 근접한 마음이 생겨난다.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린 엘리나를 대신하며, 집안 일을 모두 맡고있다.
과거
스토리
" 너는, 가문의 수치다! 어떻게... "


 아... 또 이 소리구나. 
어김없이 부모님에게서 들려오는 폭언과, 수많은 학대.
 
벌써, 몇년일까... 이런 아픔은. 


차갑게 피멍이 든 몸, 나의 주변에는 수많은 피.
 그리고 앞에는 먹을 것이라곤 거의 볼 품 없는.. 쓰레기 음식.
 
" 어째서.. 나는 이렇게 된걸까? " 


" 그건, 역시 내가 [이단]이라는 것 때문일까?
 
부모님에게서 태어났지만, 괴이의 힘을 가지고 있는 변질된 음양사. 
그들은 그걸 꺼려하며, 나를 이 곳에 감금하고 나를 죽이기위해 무엇이든 시도하였다.
 
허나, 그런건 모두 통하지 않았다. 
악착같이 버티고있는 나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 너희들이.. 무슨 짓을 하더라도.. 난 절때 죽지 않을꺼야.. "


 " 내가 이 곳을 나간다면, 너희들의 모든 죄악을... 전부 토해내겠어 " 


어떻게든, 살아나가겠다.
...몇번이고.. 몇번이고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까지. 


그렇게 시간이 지나.
 부모님이라고 불렀던 그들조차 이 곳에 오지 않는 어둠 속에서 점점 내 힘은 커저나갔다.


 " ... 더 이상은 오지 않겠지, 이젠 나가도 충분하겠지? "
 
그 자리에서 나는, 이 감금에서 탈출하게된다.
 그리고 처음으로 단 한번도 찾아오지 않는 자신의 언니 [엘리나]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녀를 찾아갔다.
 
하지만, 왜일까.. 언니의 눈은 왠지 모르게 죽은 눈이였으며, 그 어떠한 행동도 없고 어떠한 말도 없고..
 완전히 죽어버린 시체와 다름 없는 인형처럼 되어있는걸 보았다.


 " ... 왜 그런 눈을 하고 있는거야.. 그렇게 있으면... 내가 어떠한 것도 할 수가 없잖아.. " 


지금 당장이라도 행복하게 보였으면 어떻게든 나의 상처와 아픔을 그녀에게 토해낼려했다.
 나는 멈추고, 언니의 뒤를 쫓아보기로 했다.
 
언니의 뒤를 쫓았을 때. 힘이 폭주하여 소중한 친구가 혼수 상태에 빠져 깨어나지 않는다는 점.
 그녀가 [괴물]로 불리고 있다는 점.
 제일 마지막으로는... 언니가 더 이상 음양사의 길을 나아가지 않겠다는 점.


 " ... 이래서야, 그저 감금만 되어있던 나보다.. 더욱 더.. " 

이제서야 언니의 눈과 그 행동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였다.
 언니는, 나와 같이 [혼자]였던거였다.


 그런 [혼자]의 고통 속에서 한줄기의 빛이 언니를 고통 속에서 꺼내주었지만, 그걸 언니가 다시 한번 깨트려 버린것이다.
 그건, 이 가문의 집요한 압박에 의한 언니의 최악의 잘못된 선택.


 " .. 바보같네.. 이런 사람한테 복수라니.. " 


그리고, 나는 한가지 결심을 하게된다. 
내가 그 사람의 대신이 되어보자고.


 " 언니... 그런 아픔은 전부 나한테 토해내도 좋아요.. 내가 어떻게든 다 해낼게요 "
루 (미래)
사진


키/체중/나이162cm / 49kg / 20세
직업대학생 / 음양사(아리시엘)
능력 Red Mariposa (붉은 나비)
특징붉은 나비 헤어 핀 / 하얀 드레스
성격어른스러움과 어린 느낌이 한번에 들어가있다.

무언가 하려고 하고자 하면 어른스러워진다.

다만 엘리나의 곁에 있으면 어린 느낌이 확 들어온다.
설정
스토리
" 언니, 드디어 해답을 찾았구나 "

드디어 답을 찾은 언니는, 다시 한번 음양사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정말.. 너무 오랫동안 시간이 길었다.

언니가 음양사가 다시 된다면 분명 나보다 더 찬란한 나비가 되겠지.
이단의 힘으로 이루어진 나보다 더욱 더.

" 그렇지만, 이제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

언니가 이 앞을 걷게 된다면 나는 다시 또 지켜지기만 해야하는 존재가 되어야 하는걸까?
나 자신도 이제는 어느덧 성인의 나이가 되었다.

더 이상 언니에게 어리광을 부릴 만한 나이도 아니였다.
나 역시 이 앞을 걸어나가야 한다.

" 그렇지만 무슨 수로 나는 언니를 쫓을 수 있을까? "

언니는 하나의 결심을 서게 되면 그 끝을 보게된다.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계속.

" ... 아니야 이 생각은 그만둬야만 해 "

" 우리들은 어딘가 다르지만 같은 사람 "

" 그 생각을 하면 우리의 힘은 서로 연결되있어 "

괴물과 이단

둘이 겪어온 아픔은 다르지만 비슷한 감정

붉은 나비와 푸른 나비

" 언니가 원하는 방향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

수많은 행복을 안기는 것?

허나 그것은 언니의 해답.
그렇다면 나의 해답은 무엇일까?

" 그래... 우리의 비극이 또 다시 반복되지 않게 하는 것 "

" 우리들의 행복에 방해하는 것을 지켜내는 것 "

우리는 다시 그 비극이 반복되어 고통 받고 싶지 않아.
그 고통에서 우리를 지켜내고 싶어.

붉은 나비는 나의 해답에 맞춘 듯
점점 이단의 힘이 진해지기 시작한다.

" 이건, 책임과 의무도 아니야 "

" 우리가 진심으로 원하는 진정한 소원 "

이단의 힘은 점차 연해지며
진실된 나비의 힘이 나오며 나의 모습을 변화 시킨다.

언니 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지키는 것이 아닌
언니와 나 자신을 지키는 또 다른 힘.

" 지켜봐줘. 언니 "

짙은 붉은 나비가 그녀에게 몰려 온다.

" 이것이 나의 의지 "

" 우리들의 행복을 방해하는 것은 용서하지 않아 "

" 자, 이 비극의 종말에 마침표를 찍자 "


산짤
















받짤(R-18 포함됨)

석갈님


단짠팥죽님


챠로님


치나링님


아이스크림개르릉님


Hiyong님


단짠팥죽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