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서 도출되는 결론은 실제 뻥튀기 되고 있는 건 그 오배송된 택배 박스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쩌면 그 택배 박스가 지금 중국 경제의 허와 실을 보여주는 물건이 아닐까?


팔리지 않은 물건을 팔렸다고 조작까지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장부 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론 상품 생산 자체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흔한 세간의 인식 그 이상으로 중국의 경제는 과대평가 받고 있음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