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동네 메이커 치킨집들은


참피마냥 저녁시간만 되면 재료가 없거나


인력부족으로 준비중만 띄워두고


배달을 안하는걸까...


그렇다고 노맛 유사 메이커를 먹고싶진않음....


원래 비메이커에 대한 편견이 없었는데


이동네는 유난히 믿고 걸러도 될정도로 못하더라


치킨을 시키면 바삭한게 아니라 으적으적 씹히는 수준으로 튀겨놓질않나


촉촉이라는 단어를 모르는건가 다리살로 만든 순살치킨을 어떻게 하면 퍽퍽하게 만드는건지 모르겠음.


요붕이 인생 최대의 위기다.. 신도시라서


동네엔 아직 마트가 들어오지도 않았고


반대로 지역 마트는 도시 흥하는거 기다리다가 망해버렸던지


가격이 부모님 안부 궁금하게 후려쳐서 도저히 못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