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인 나빼고 다들 바쁘니깐 뭔가 저녁때 빼곤 냉장고 속 재료를 소진할 사람이 없음...

그래서 최대한 응용해서 먹는중 ㅋㅋㅋ 

쌓여있던 계란 써니사이드업, 산지 1주일 조금 넘은 깜바뉴, 손님 대접때 사용하고 남은 스모크 치즈, 염장 돼지 등심에 A.1소스 

그래도 저녁 차릴때 가장 우선순위 재료들 몽땅 쓰는 요리를 많이 하니깐 어느정도 상쇄되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카레랑 찌개류가 최고더라)

참고로 빵은 두께 거의 3cm 정도였는데 퍽퍽해서 ㄷㅈ는줄 알았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