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택배 물량이 많다보니 바빠서 정신 없다가 오래간만에 점심때 부모님 모시고 집 근처 곰탕집에서 곰탕에 수육 먹고 왔습니다...

부채살 부위라던데 육질이 야들야들하고 육수도 간도 적당하고 육향도 잘 베어있는게 소주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다들 즐가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