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근처 동네에서 점심이나 먹을까 하다가

코끼리 분식 추펀받아서 근처라 가봄

일단 ㅈㄴ 맛있었음

소스 안에 야채를 갈아넣은것 같고 면은 직접 뽑은듯?

개인적으로 이때까지 먹은 짜장면중 제일 맛있었다.

진짜 하나도 안느끼함

근데 맛도 맛인데 양이 존나게 많음

그냥 존나 많음

내가 그래도 어느정도 많이먹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짜장면 곱빼기 하나로 배 이렇게 부른건 처음인것 같음

사진으로 보이는곳 처럼 존나 많음 심지어 저 그릇 꽤 깊음

일단 다음에 아버지랑 다시 가려고 생각중

메뉴는 칼국수,우동,짜장 메인이고 시즌으로 냉면도 있더라


tmi:사장님이 배달도 하시는데

빨간 오토바이에 철가방 드신거 보고

지릴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