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게임 하면서 창작을 이렇게 많이 할 줄은 몰랐는데, 그만큼 카사에 진심이었던거 같음.

아무리 좆같아도 최후의 기니피그로 버티겠다는 다짐 하면서 정산 드갑니다.


합성 창작) 류금태양

날짜 보면 알겠지만 에이미 때문에 불타던 그 시절임. 댓글 보는데 느낌 팍 오길래 만들어봤다.

어떻게 첫 창작이 분탕 돌려까기ㅋㅋㅋ


금상문학) 오딘에게 위협 받는 카사


링크


에이미의 여파가 식기도 전에 들이닥친 길티기어 콜라보 때 쓴 두번째 창작.. 솔직히 지금보니 재미 없긴 한데, 금상 듀오에 대한 이미지는 여기서 딱히 바뀌진 않은거 같음.

분탕 좀 그만쳐 제발!!!!


손그림) 이진 눈나 모작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그림 창작 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못그리기도 했고 이 뒤에 선딴거 개같이 멸망해서 링크는 안남기겠음.

그거랑 별개로 저때 이진 생각보다 꼴리길래 100렙 찍고 종신 박았는데 대사부터 몸짓까지 하나하나 자지를 화나게 하는 미친 누나였단 거 알고 개꼴려서 바로 그려봤던 그림임.

일단은 내 방 어딘가에서 보관 중이다... 나도 그림 잘그리고 싶다 시발.


카사 문학) 로자리아 뻐뀨콘 꼴려서 쓰는 글, +후일담

링크

후일담 링크


지금까지 써온 몇 안되는 창작글 중에서는 가장 반응도 좋았고, 나 스스로도 매우 만족한 글. 근데 후일담은 개인적으로 몬가 부족하단 느낌을 지울수 없더라..

아무튼 이걸 왜 쓰게 됐냐면, 다 아트팀이랑 mmm 때문임. 사실 이 전까지 로자리아에 대해서는 그냥 페도캐 아님? 이 전부였음. 그런데 어쩌다보니 로자리아를 뽑아서 키우게 됐는데 스킨 란에 있는 수영복 스킨을 본 거임.


이 순간부터 인지부조화가 오기 시작했다. '이게 페도캐라고??? 저 맘마통으로 페도캐 연기한건가??? 아니 근데 일반 스킨은 저 정도 가슴이 아닌데 뭐지 시발 근데 수영복은 꼴리잖아 동명이인 인가 뭐지 진짜???'

진짜 원본이랑 수영복 스킨 비교만 십몇번은 한 거 같음. '이럴리가 없는데.. 시발 내가 페도캐에 꼴릴리가 없는데.. 아니 근데 시발 젖탱이가 페도가 아니잖아 그럼 페도캐 아닌거 아님?? 로자보다 나이 더 처먹은 힐데보다 커보이는데???' 이러면서 진짜 인지부조화의 끝판왕을 달렸고, 흔들릴뻔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로자는 페도캐' 라는 인식이 유지는 되고 있었다.


이거 보자 마자 '미친년 허벅지 스타킹 존나 꼴리네 저거 한번 뜯고 싶다'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더라.

그렇게 mmm이 내 혼란에 쐐기를 박았고, 지금 내 안의 로자리아는 페도캐를 연기하지만 실상은 키만 작고 가슴도 있으며 하반신은 미치도록 야한 년이 되버렸다...

아무튼 그렇게 인지부조화의 시간을 견뎌낸 후에 나온게 이 로자리아 뻐큐 콘인데, 인식이 바뀌고 나서 이 콘을 보니까 너무 꼴리는거임. 늘 자신만만하고 당당한 로자리아가 예상치못한 야한 공격을 받게 되면 얼마나 당황하고, 그럼 얼마나 꼴릴까? 라는 상상력이 며칠간 나를 자극했고, 그걸 글로 풀어낸게 저거임.


후일담은 사실 별 거 없음. 내가 과몰입 충일수도 있는데 스토리에서 시그마가 대사 하나만 뱉어도 좋아죽는 타입이라 그냥 내가 생각하는 딸내미 시그마를 최대한 잘 표현하려고 노력한거 같다. 딸내미 최고!!


연재 중, 카사문학) 아주 만약에.

링크(2화)


울지 않은 너를 위해로 스토리 뽕이 정점이던 시절부터 시작한 카사 문학. 5화까지 올리고 기말 준비하느라 잠시 중단하긴 헸는데 이제 종강이니까 곧 1~5화 전체 퇴고 후 수정하면서 6화도 같이 올릴거임. 엔딩까지 구상해왔다.


맨날 하는게 단편만 찍싸고 마는 편이었는데 그늘의 밑바닥이랑 울지 않은 너를 위해 보고 나니까 '얘네는 행복해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쓰게 됐음. 일단 아직 연재 중이니까 말은 아끼겠지만 베드 엔딩으로 끝낼 생각은 절대 없고 완결도 반드시 낼 거임.


근데 이것도 지금 다시 보면 불만족 스러운 부분이 되게 많더라.. 6화 올리면서 대대적으로 수정 할거니까 6화 올라오면 다들 정주행 해주시면 감사하겠음.. 쓴소리도 달게 받겠읍니다.




자기만족용 글로 쓴건데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맙다. 카생도 현생도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해였고, 특히 카생은 그냥 난제가 난무했던 한해긴 하지만 어쩌겠냐. 스비는 좆같지만 카사의 매력은 분명히 존재하고 거기서 헤어나올 수가 없는데.

내년 한해에는 스비가 덜 분탕 치길 바라며,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고 새해 복 미리 많이 받아라!!!

 

'아주 만약에.' 6화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