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으으으으으으으으음..."

"언니 거기서 뭐하세요?"

"좀 외설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야."

"깡통 알몸은 어떻게 생겼을까??"

"..."

"언니... 제가 아무리 언니를
존경한다지만 그건 좀..."

"이건 순수한 의문이야 의문."
"겉보기엔 완전 어린 여자애랑
다를게 없잖아."
"혹시 옷 안쪽에 그렇고 그런부분도
구현되어있을지 의문이야."

"전 하나도 안궁금한데요."

"아이참.. 야 핑크머리! 넌
안궁금하냐?"

"허접♡?"

"깡통 알몸."

"씨발 당연하죠."
※그라운드원 대중 목욕탕

"아니 뭔 목욕탕입니까."
"뜨거운 물에들어가면 CPU가
더 빨리 과열되서 극혐이란 말입니다."

"아니.. 가끔은 좋지 않겠어?"
"업무 끝난뒤에 사우나한번 가는게
직장인의 묘미라고."

"리타는 그걸 사장이랑 갑니까?"

"니가 사장같은 일을 한적은 있냐?"

"한판 붙자는 겁니까?"

"좀 사람들 다있는데 그러지좀
마요. 애들도 아니고.."

"허접♡"

"아아.. 그래! 일단 환복부터 하자고."

"하여간.. 전 그냥 소체를 세척맡기면
되는건데.."

"(야..야.. 옷벗는다..!)"

"(꿀꺽...)"

"(헑..헑...헑접..♡)"
철컥

※정전

"어? 깜깜해요!"

"아니 씨발 뭐야!"

"아니 씨발 진짜 애미 뒤졌나
씨발 좆같은 정전 씨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