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가은단마냥 미친듯이 빨아제끼고 그런 건 아닌데
그냥 언젠간 관리자가 맡은 모든 숙명을 해결한 뒤에 개운이랑 같이 꽁냥꽁냥했으면 좋겠음
실명된 채로 버려져서 죽음만을 기다렸던 어린애를 구해줬는데 머릿속에 얼마나 크게 남겠어
억양만 보고 선생님이냐고 맞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