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요번엔 13위인가?
저번보다 2계단 떨어졌구나.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마왕님.












응? 네 녀석은 또 어딜 가려는거냐.












감히 대자. 대비. 위대. 최강. 자애로우신 마왕님의 매력을 모르는 인간들에게 교육 하는걸 허락해주시겠습니까?










씁! 헛짓거리 말거라. 시종.












하오나...












오히려 호재 아니더냐?
이번엔 선거 운동도 뭐도 안했는데 저 정도면 말이지.











이 몸의 메인 스토리 이후 주가가 올라갈 것을 생각하면 그저 잠깐의 여흥과 다르지 않노라!












아아...! 어찌 이리도 자비롭고 현명하실수가!












로하하핫!












그나저나, 이번엔 남녀부문을 나눠서 투표했다지?

넌 몇등이나 했느냐, 시종?









뭐, 이번에 스토리도 나왔으니 미천한 등수가 조금이라도 올랐지 않겠느냐?











어디...제 등수는...


























이런이런! 설마 제가 4등이나 할 줄이야.
이거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아하...아하하하! 축하하니라 시종!












이것도 다 마왕님의 은덕 덕분 아니겠습니까!













...흐흥! 뭐 당연한 것 아니겠느냐!













인기투표 결과도 나왔으니, 기념으로 맛있는거라도 만들어야겠군요.

뭔가 드시고 싶으신거라도 있습니까, 마왕님!












그럼, 오랜만에 진짜 스테이크가 먹고 싶구나.













아아! 조금만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제가 금방 사 갖고 오겠습니다!































































































씨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