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같은 스토리를 위해서 좀 많은 걸
포기한 느낌이 나긴 했음
일단 헤이븐랜드를 왜 거는지부터 이해가 안 갔음
그냥 재미있게 놀아보기 위해 상품으로
오비탈 베이스급 차원함선을 건다?
이 정도면 윌버 여친급 진짜 광기같고
무단 침입자들이 함선 불시착 시킨다는
계획을 듣고서도 전혀 제지를 안 하는 것도 이상함
아무리 줏대가 없어도 이건 너무 과하다
그리고 가면 유무가 그리 크지 않았음
원래는 마치 가면 안 쓰면 밖에 못 나오는
히키코모리처럼 묘사해놓고
시그마가 있으니까 별 문제없이 활동하는 게
동화적인 설정이 개연성을 잡아먹은 느낌임
그래도 시그마가 나온 순간
어쩔 수 없는 방향성이었다고 생각함
연출로 재미를 준 부분도 있어서 그 부분은 높이 평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