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 레지나와 지팡이




11.03 [TS대회] 시그마 탈락!












11.01 - 11.10 카페 스트레가 시리즈



11.06 너무 춥잖아요!



11.07 모모의 와쿠와쿠 아카데미 (4)



11.09 우우~~ 참 나!!



11.09 시그마의 깨어난 마녀 1주년 축하



11.11 모모 : 왜 이리 멀리 놔둔것이냐!!



11.17 빙류회랑 IF



11.17 수험 끝 ㅊㅊ





11.18 - 11.20 스트레가 방문 친구들 에필로그(?) 시리즈



11.21 동생이 그저 귀여운 치나츠







11.23 시그마 : 아줌마 미워!!



11.28 건노루 카사 사장 1주년 ㅊㅊ


11.30 모모가 알려주는 카리스마 대마왕 되는법




11.11 - 진행중 일이 좀 많이 커진 스트레가 방문 캐릭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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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보니 요번달은 별로 못그렸네

약속이 좀 있었던것도 있고 무엇보다 스트레가 시리즈 욕심냈던게 컸던게 아닐까 싶다

그리는게 재밌는것 좋은데 시간을 꽤 많이 들였음 그렸다 지웠다 수없이 반복.. 올해 끝나기전에 완성해야지 ㅋㅋ

지난달에 벌써 11월이라고 정산글 썼던게 지난주같이 느껴지는데 요번달은 시간 진짜 빠르게 지나간것같음

그림쪽으로 취업하고싶다는 생각이 늦은 나이에 들어서 굉장히 조금한 마음으로 그림그렸던 1년같은데

마음이랑 다르게 그림이 쑥쑥 늘지는 않는것같아서 착잡하긴 해도 카사 그림 그리는거 지루하지 않고 좋았다

무슨 내일이면 새해인것처럼 주절댔네 아무튼 그림 잘 봐줘서 고마웠음 더 열심히 그려보겟음

굿밤 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