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윽.. 윽.."

"아 거참 시끄럽습니다!"
"휴먼들은 뭐 만 하면 아프다, 힘들다
아주 나약한게 자랑입니다!"

"그렇게 성가시면 유급휴가라도
주고 지랄해!"

"에휴.. 야 핑크머리. 일로와봐."

"허접?"

"자. 여기 엎드릴테니까
내 위에 올라가서 등좀 밟아봐."

"취향 참.."

"이상한 생각하지말고 올라가봐!"

"맨발로?"
"아니면 양말신고?"

"그냥 올라가기나 해!"

"허접♡"
꾸욱 꾸욱

"흐음.."
"야 핑크머리. 너 몸무게가 몇이라고?"

"허접."

"스읍.. 좀 부족한데.."

"야 꼬맹아. 너가 와서 밟아봐."

"제가.. 언니를요..?"

"어음.. 저 무거울텐데.."

"그럴거같으니까 부르는거야."
"와봐."

"힝.."
꾸우욱 꾸우욱

"으음..."
"괜찮긴 한데 좀더 쎄게 해봐."
꾸우욱! 꾸우우욱!

"끄응!!"

"스읍.. 좀만 더 무거우면 좋았을거같은데.."

"그럼 이번엔 제 차례로군요."

"어..? 야 잠깐.."


"시무르그 프레스!!!!!!"

뽀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