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역시 엘리시움 애들이 맞는거 같음

성자는 엘리시움에서 성흔을 지닌 카운터로 묘사됨

거기에, 사제이자 철학자

 이 부분도 사제는 종교적인 무언가를 모시는 집단이라는건데 실제로 엘리시움 애들은 교단을 운영중이었고 몰루스가 이 교단의 교황자리에 올랐었지

철학자는 몰?루

화톳불속에서 미래를 봤다고 말하는건 아마도 특정 아티팩트나 성유물로 미래를 예측했다. 라고 볼 수 있을듯


위의 가설들을 종합해봤을때 노르드나빅에 정착한 첫번째 정착자들(아마도 엑자일러로 추측)은 타기리온으로 인해 멸망해버린 엘리시움을 뒤로하고 노르드나빅에 왔으며 모종의 방법으로 메디우스가 교단의 성유물인 황금가지를 탈취하려하는걸 보았고, 이 사실들을 구전이나 문서 등의 방식으로 후대의 왕에게 알려줌으로써 대비하도록 한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