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데"



"배신자"



"주시윤"



"자궁생성기"



"넥슨"



"아버지"



"좋아 타챈 분탕은 아니군. 무슨 용무지?"


"카스"



"오케이, 들어와! 지우는 건 완장이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