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퇴근하시면서 통닭사오면


현관에 맨발로 달려가서 얼른 받아오곤 했었지


식탁에 둘러앉아 좋아하던 누나랑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그대로 안방에 들어가서 주무셨었는데


그때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