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클래식 입문하면서 그리스에서 독일로 넘어와 독일에서 활동했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이라는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단원들하고 공연하는 모습 보고 멋있다는 느낌이 들더라

특히 눈감고 지휘하는 모습은 ㄹㅇ 다른 지휘자들은 안하던데 카라얀은 그 수많은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눈을 맞추지 않고 눈감고 지휘하는게 대단한거 같아

다른 문붕이 및 음붕이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각자 좋아하는 지휘자 또는 작곡가들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