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 김광천

성별 : 남성

나이 : 71

[근력:A+/S-][민첩:S-/S-][체력:A/S]

[마력:B+/A][정신:F-/D][매력:B-/A]

재능 : 전투(영웅), 마법(희귀)

특성 : 천살성, 장생, 적응, 불완전한 정신, 불행, 전쟁광

태그 : 없음

특수 : 감정의 말소, 그람

"참으로 오랜만이구나."

김광천은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평범한 삶을 살아오다가 찾아온 불행에 의해 모든 것을 잃은 자입니다.
모든 것을 잃고, 모든 정을 끊어버린 이후에야 그는 천살성으로서 활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감정을 버리고, 잃을 것도 버렸습니다. 그가 소유한 것은 그의 손에 들린 검 한자루 뿐입니다.
그는 아슬아슬하게 천살성으로부터 잡아먹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단지, 그 대가로 감정을 잃었습니다. 순수한 살의만 남고 말입니다.
누구이든 좋습니다. 그의 살해 본능만 충족시키고, 전투에 대한 기쁨만 충족해줄 수 있다면 말입니다.
그는 자신에게 방해된다고 생각하면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그는 현재까지는 마인이나 마족과 싸우고 있지만, 그들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언제 마족의 편으로 넘어갈지 모릅니다.


이벤트
[인류의 배반자]
조건 : 김광천이 인류를 배반할 때.

그는 인간보다 마족이 자신의 특정 목표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 목표가 무엇인지는 그 누구도 모르지만, 마족의 편에 선 그로서는 상당히 강력합니다.
그를 저지하고, 죽이십시오. 그는 더이상 인간에게 배푸는 자비는 오로지 단번에 죽음을 내리는 것일 뿐입니다.
그를 죽이고 그의 검을 가지십시오.
그는 자신을 죽일 수 있다면 얼마든지 자신의 검을 가져가도 좋아도 생각할 것입니다.

보상 : 그람


천살성들 모두 다 너무 강한 거 아니야?

아무튼 천살성이면 감정을 거세시킬 수 있지 않을?까

천살성 캐릭터가 너무 적어서 파악이 힘들다. 살천성이 살해 행위에 엄청나고, 살기가 통제하기 힘들 정도로 뿜어져나온다는 것은 알겠는데.

나는 잘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