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강하고, 자신만만해보이고, 다 안다는듯이 구는 전형적 소설 - 빙의캐인데, 뭔가 이상하게 자주 놀란다거나, " 이게.. 아닌데?? " 거리는 캐릭인거임. 나중가서는 무수한 갈고리나 띄우다가 혼란오고.

 사실 알고보니까 소설을 참독으로 보다가, 전생된 인물이었고, 하필이면 리메이크 전 버전을 참독으로 봐서 리메이크서의 변경사항을 몰라서 기연도 애매하게 챙겨가거나 놓치고, 자신만만하게 행동하다가 " 뎃? 이게 왜 안되는데스? " 거리고, 모르는 준 - 주연급 캐릭 나오니 혼란 씨게 걸리고 그런 캐릭이었던거지. 이런것도 재밌을듯.

 비슷한거론, 다른 미디어매체 예) 웹툰, 게임 등 에서 보고 온걸로 행동하려다 혼란 씨게 오는 캐릭도 괜찮을듯 ㅋㅋ


 cyoa 이야기 : 다들 아카데미 cyoa에 관심이 많아서 풍성해진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