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무속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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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무성(당신이 바라보는 이상적인 무언가) 나이:무(無)라는 개념이 있기도 전에 있었다. 종족:감히 그것은 존재라고 부를 수 있는게 아니었다. 능력치/잠재력 [근력:SSS/SSS][민첩:SSS/SSS][체력:SSS/SSS] [마력:SSS/SSS][지혜:SSS/SSS][매력:A/S+] [정신:SSS/SSS][의지:EX+/EX+][정력:-/-] 성좌명:【한없이 바라보는 금빛보옥검】 영역:허무와 초월 능력:허무회귀(■■■),이상초월(■■■) 특성:허무의 종극자,범신론적 절대성 결점:유한계에 대한 직접적인 간섭불능 성흔:찬란한 금빛으로 빛나는 보옥검 성격:성질이라는 개념이 있기도 전에 있었다. 상세정보 능력: 허무회귀(■■■) 그저 모든것은 허무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있음과 없음을 시작으로 시작도 끝도 혼돈과 질서도 창조와 파괴도 탄생과 죽음도 발전과 퇴락도 삼라만상의 만물의 모든것이 무(無)조차도 없었던 허무(虛無)로 되돌아가며 소멸한다. 그것이 미천하든 초월적이든 {왕}이라도..... 이상초월(■■■) 몇몇을 제외한 누구라도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완벽함과 절대성에 다가가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면서 상상조차도 할 수 없지만 그분은 {왕}조차도 이해할 수 없는 모든것의 절대적인 이상(理想)을 스스로 무한하게 초월하단다. 성흔: 찬란한 금빛으로 빛나는 보옥검 당신은 그분을 제외한 맞닥뜨리는 모든것을 초월하며 절대적으로 승리를 쟁취하고 찬란한 영광들을 거머쥐게 만들어줄 그분이 특별하게 하사하신 보옥검입니다. 부디 현명하게 선을 넘지않는 범위로 중용을 지키시며 모두를 파멸시키지 않는 범위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 이 세상은 어느날의 기점을 시작으로 만들어지고 무너지면서 다시 만들어지는 무한한 유(有)와 무(無)의 순환이었다. 하지만 믿기겠는가? 아무것도 없는 무(無)조차도 존재하지 않았던 허무의 그때가 있었다는것을 그리고 그러한 허무을 누군가가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이상을 초월한것을 밑바탕으로 무(無)가 존재하게 만들고 다시 무(無)에서 유(有)가 만들어지고 유에게 질량-에너지 합의 보존 법칙을 부여하고 영원한 유무의 순환이 누군가의 필멸적인 노력이었던 사실들을 말이다. 그 누구도 그분을 기억하지 못한다. 기억이라는 개념이 생기기전에 그분은 허무에 있었기에 누구라도 기억하지 못한다. 모든것을 다 안다듯이 그저 있기만한 누군가는 그분에 대한 안개보다 얕은 형용할 수 없는 사실인지 거짓인지도 모를것만 미련하게 알고있을뿐이지만 유감스럽게도 그것이 전부였기에 그것이 본질이기에 그 누군가는 전지한게 맞는다는 사실이 일단은 맞다. 그분은 그저 당신들을 한없이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깊은 심연이든 드넓은 창공이든 무한한것 같은 우주도 흘러가는 시간도 뒤바뀌는 공간도 모든것을 품고 앗아가는 자비롭고 잔인한 자연이든 번영과 몰락이 반복되는 문명도 만물이 뒤엉킨 혼돈도 그저 한없이 바라봅니다. 허영넘치는 혼돈은 그분에 대해서 이렇게 정의하였죠. "그 양반은 그저 눈 멀고, 우둔하며 아무 것도 생각하지 못하는 초월적인 백치의 시작점이자 만물을 창조하는 창조자들의 스승이고 나를 포함한 모든것의 몽상가다." 이걸 맨정신으로 보고있는 당신에게 제가 특별히 한개의 선물까지 동봉해서 드리지요. 부디 문제없이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 더 클라우드 씽 차일드 |
| 신화 |
| 이름 없는 아우터 이라는 이명을 가진 외신의 자식. {왕}의 궁전에 있는 이름 없는 외신으로, 사람을 잡아먹는 구름 덩어리의 모습을 한 외신이지만 스스로 궁전 밖으로 나가지 않고 해치려는 자가 있으면 사라지는 존재다. 그러나 소용돌이 모양의 구름으로 사람을 하늘 위로 빨아올릴 수 있으며, 빨아올린 것을 먹을 수 있어 먹다 남은 음식물과 보라색 결정의 배설물이 하늘에서 쏟아진다고 전해지는 더 클라우드 씽의 자녀. 침대의 머리맡에 놓인 문서를 맨정신으로 읽어낸 보상으로 특별하게 당신을 보조해줄 수많은 자식들중에 운후(雲侯)를 보냈습니다. 성별은 당신의 성별의 이성이고 당신이 마음에 드시는데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원래는 메이드 쇼거스 보낼려고 했으나 거절해서 어쩔 수 없이 운후를 보냈습니다. 더 클라우드 씽이 당신에게 글을 올림 |
| 이벤트 - 허무로 되돌아가다. |
| 조건:격하된 허무회귀인 무상회귀(신화)을 얻을것,운후와 사랑에 빠지고 뜨거운 사랑의 결과물을 만들것,{왕}을 쓰러뜨리고 완전한 승리를 쟁취할것. |
| 당신은 미치셨군요________조금은 못미덥지만 어째서 {왕}을 쓰러뜨린거죠? 당신은 지금 이 세상의 모든것을 한낱 포말몽환(泡沫夢幻)으로 되돌리는 짓입니다. 당신의 영광도 당신의 업적도 당신의 존재도 당신의 사랑도 당신의 연인도 당신의 가족마저 당신의 손으로 당신이 그동안 쌓아올린 모든것과 죄없는 다른존재들도 모두를 허무속으로 무의미하게 소멸시키는 짓입니다. 이 사태를 막을방법이요? 없습니다...... 이미 그분은 {왕}이 패배하는 모습을 보시고 모든것을 당신을 기점으로 모든것을 허무로 회귀시켜서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무한히 성대하신 만찬을 즐길겁니다. 오로지 당신이 중용을 지키지 못한 때문이죠. 왜 저를 탓합니까? 저는 분명히 사전에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넘지말라는 선을 넘으신것도 당신입니다. ...... 뭐하시는 짓거리입니까...... 당신따위가 어떻게 허무회귀를 사용한다는것인지요? 나로부터 세상이 허무로 회귀된다면 허무를 이어주는 문이 되는 나를 허무로 회귀시켜서 이 모든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던것으로 바꾸신다고요? 그러시면 당신의 가족은 당신의 자식은 당신의 존재는 아무것도 없었던 일이 됩니다. 평행세계에서 당신이라는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모든 당신들이 없었던것이 됩니다. 뿐만아니라 당신이 구원했던 수많은 사람들을 당신이 없었던것이 되면 인과적으로 그들은 절대적으로 구원받지 못하고 한 평생을 고통스러워 하는것도 모자라서 그들은 그 누구도 기억하지 못할겁니다. 당신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자식도 없던것이 되고 당신이 사랑했던 운후도 인과적으로 그 누구하고 이어지는것 없이 외롭게 보낼겁니다. ...... 결심하셨군요. 잠깐의 망설임이 보이셨지만 곧바로 다잡고 결심하는것 저도 못하겠군요...... 그런데 저는 왜 멀쩡해보인다고요? 제가 그분을 모시고 있으니 잠시동안 허무회귀로부터 안전해지는 것입니다. 저도 오래있으면 소멸하는건 매한가지입니다. 그럼 안녕히 계시길. 이상초월(영웅)을 얻고 수련하니 돌아오셨다고요?!!! |
| 보상:이상초월(영웅)을 획득. 평온한 일상 |
어쩌다보니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