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면 상대가 가상의 아바타를 쓴 사람쪽이라고 확실히 정하면 되는거 아닐까
근데 그러면 픽시브에 널린 홀로라이브 짤들은 어떻게 보는걸까

그런데 그건 텍스트에도 적용이 되는 건가? 그게 가장 궁금한데

완전 가상 캐릭터면 몰라도 '사람의 인격을 표상하는' 캐릭터면 적용될 만도 하지.

CYOA 이야기 한 줄만 넣어줄 수 있음?

그러니가 저 말대로라면 캐릭터 뒤에 실제 사람(인격)이 있으면 적용이라는 거지?

그럼 알페스가 걸린단 거지? 신경쓸거 없네.

우린 전혀 신경쓸 바는 아니네 아 ㅋㅋ

살아있는 인간 권리는 제대로 안 챙기는 주제에 동물권이니 가상 인간 인권이니 이런 건 또 오지게 잘 챙겨 ㅋㅋ

요즘 법이 수상하게 바뀌어 가는 거긴 한데, 조심해서 나쁠 건 없을 듯.

진짜 법을 좆병신같이 쳐 짜고 앉았음

사람의 인격을 표상하는 캐릭터니까 게임 케릭터나 게임 계정/소환사명, 같은거 같음. 원래는 뭐 게임같은 온라인 공간에서 욕해도 누구를 특정해서 한게 아니다 어쩌다 해서 고소 안됐다고 알고있으니까.

저게 틀린 법은 아닌데, 온라인 익명성 어디 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