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아즈텍 애들이 아니야 ㅎㄷㄷ

플레이어 본인은 고대인 그 자체이니 A.I에 접촉해서 권한습득은 가능하고 그게 진엔딩 조건임. ㅇㅇ

진엔딩 조건은 나노머신을 습득후 메인 a.i랑 접촉만이 아니라 교단과의 교류를 통해 폐천 계획과 진실된 역사를 알아야 성립하는지라

식인등으로 나노머신을 습득하고 메인a.i에 접촉가능한 유적을 지키고 있는 교단을 쓸어버리고 접촉하면, 플레이어가 최강자 반열에 오르겠지만 세계 레벨에서는 배드엔딩임.

그 외에도 이질적인 특징이나 마법이나 신성관련 능력 선택시 이방인이여도 유전자가 변질되서 총사령관 권한을 습득못하거나, 습득하더라도 거부반응으로 사망하게될거고.

거기에 플레이어는 현대에서 리테라로 갑자기 떨어진 난민이라 세계의 보편적인 인식을 가지게 될테니 교단을 인류의 적. 악의 집단 같은걸로 여기게 될거라 교단에 거부감도 쎌걸 생각하면 널널한 조건은 아님.

원래부터 나치즘에 빠져있었거나, 리테라에서 노예같은 생활후 다 멸망시키고 싶었거나, 교전후 포로로 잡히거나한게 아니면 거부감 때문에 교단 가입은 힘들지.

애초에 무기 종류에 인형이 있어서 ㅆㄱㄴ

잠재능력-꼭두각시, 시각화
무기-인형
스킬-정비
각이네 ㅋㅋ

천사나 악마등 상위존재는 전부 사신의 권속이고 유전자의 변질은 사신과의 접촉으로 인한거라 사신측에서 인류 총사령관 권한을 습득하는건 불가능.

성녀는 교단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인류해방군이자 크리스트교를 통치의 수단으로사용할뿐 신의 힘을 빌리는 존재가 아님.

성녀는 변질율이 낮아서 인류 총사령관 권한을 습득할수도 있기는 하지만 순수한 고대인은 아니라 거부반응으로 사망할거고, 성녀가 인류 총사령관의 권한을 습득해서 무리하게 폐천을 실행하다가 거부반응 때문에 사망하고 고대 문명의 병기가 날뛰면서 현 인류를 멸종시키려는게 마지막 전쟁 루트임.

사신측에서는 인류 총사령관 조건도 모르고 이미 옛날에 사라진 놈들이라 관심이 없고, 후자는 적극적으로 임신 시키는걸 권하고 성녀 본인도 안기겠지만 기적적으로 얻어낸 구세주를 복상사 시키는 미련한 짓은 피할거임.
뭣보다 종교를 수단으로 삼은 탓에 상위 지도층을 제외하면 플레이어를 신의 화신이나 아들이라며 숭배할거고, 상위 지도층도 폐천 계획을 실행할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플레이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길 원하지라 최대한 호감을 사려할거고, 플레이어가 임신시키더라도 유전자의 변질도를 낮춰서 강한 권한을 습득해도 순수 고대인의 피를 되살리는건 현세대에서는 불가능하고, 성녀급 권한습득 가능한 세대는 양산 가능해도 성녀는 핏줄만이 아니라 본인이 사기캐라 강한거라 플레이어가 단순한 정액탱크로 떨어질 가능성은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