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이 길고양이를 이용해서 "사람 혐오" 를 드러낸다


캣맘은 고양이를 사랑하지 않는다


캣맘이 원하는 것은 "길고양이 밥주는 것을 방해 받지 않는 것" 이다.


"캣맘" 은 "고정 급식소 3군데 이상 매일 밥주는 사람" 이다 아파트는 단지를 1군데로 간주 한다.

"캣맘" 은 남편과 자식 없이 혼자사는 사오십대 여자가 대부분 이고, 부모 형제 이웃과 교류가 없고, 저소득층 비율이 높다.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이 많다.



"캣맘" 은 길고양이 밥을 주며 "길고양이에게 자신이 중요한 사람" "길고양이들의 생존을 결정하는 사람" 이라는 생각을 하며, 프로이드가 말한 "위대해지고 싶은 욕망" 을 충족한다.



1. "캣맘" 은 고양이를 사랑하지 않는다. 


고양이 카페에 새끼 고양이 구조 글이 자주 올라 온다. 보통 다음과 같은 내용의 말이 오간다.


회원 : 도로[잔디에] 눈도 못뜬 새끼고양이 세마리가 아침 부터 빼액 대며 울고 있어요. 어미는 안보이고 이대로 놔두면 죽을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캣맘회원1 : 새끼고양이 세마리 모두 평생 책임 질거면 구조 하시고, 책임지지 못 할 거면 놔두세요.

캣맘회원2 : 새끼고양이 구조 하면 평생 책임져야 해요.

캣맘회원3 : 어미 고양이가 3일까지 사냥하러 나간대요. 새끼고양이 데려 가면 납치 입니다.

캣맘회원4 : 모든 고양이를 돌볼 수 없어요. 능력이 되는 한도 안에서 해야 합니다.


다음날.

회원 : 아침에 가보니 새끼고양이 두마리는 죽었고 한마리는 작은 소리로 울어서 집에 데려 왔는데 방금 죽었어요.

캣맘회원1 : 불쌍해서 어떻해

캣맘회원2 :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어요

캣맘회원3 : 어미 고양이는 어디 갔데

캣맘회원4 : 모든 고양이를 구조 할 수는 없어요.


"캣맘" 은 새끼고양이 목숨 보다, 현제 "길고양이 밥주는 것에 변화가 없는 것" 이 중요하다.




2. "캣맘" 은 고양이를 책임지지 않는다.


캣맘이 길고양이 줒어 왔다 다시 길로 돌려 보내는 일이 빈번하고, "이삼일 지켜 보다 안되면 돌려 보내자" "이삼주 지켜 보자" "두세달 지켜 보자" 등 상황에 따라 돌려 보낼 수 있어서 고양이 종합백신 접종을 안한다.


애교 부리거나 불쌍한 길고양이 데려가다 보면 캣맘이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여섯 마리를 넘는게 흔하다.


캣맘이 키우던 고양이가 범백에 걸려서 8마리 ~ 12마리의 고양이가 모두 죽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다시 길고양이를 잡아서 죽은 고양이 자리를 채워 놓는다.

"캣맘" 에게 이유를 물어 보니, "있던 애가 없으면 허전해요" 대답한다.

이런 일이, 1년 ~ 3년 간격으로 반복 해서 발생한다.


캣맘이 먹이주는 과정에서 많은 길고양이와 직간접적으로 접촉 하기 때문에, 길고양이 전염병균을 집안의 고양이에게 전염시키는 경우가 많다.

고양이 한두마리가 범백이나 링웜에 걸리면 격리 시켜야 하는데, 원룸에 사는 경우에는 격리가 어렵다. 

고양이가 계속 살아 있으면서 증상이 심해지면 질병에 걸린 고양이를 길에 풀어준다.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은 "내새끼" 라고 부르는데, "캣맘"은 키우는 고양이를 "주인님" 이라고 부른다. 주인님이 병에 걸리거나 죽는 것에 대해 하인은 책임이 없다.




3. "캣맘" 은 거짓말을 한다.


원하는 것을 얻고 당황스러운 순간을 피하려고 거짓말을 한다. 


그런 인생을 살아온 것 같다.




4. "캣맘" 은 사람을 혐오한다.


캣맘이 길고양이를 이용해서 "사람 혐오" 를 드러내는 것이다.


"캣맘" 은 남편과 자식 없이 혼자사는 사오십대 여자가 대부분 이고, 부모 형제 이웃과 교류가 없고, 저소득층 비율이 높고,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 자신의 처지를 이전에 만났던 사람들과 도와주지 않은 다른 사람들의 잘못 때문이라고 생각함.


캣맘들은, 어떤 사람이 길고양이에게 "저리 가" 하고 쫒아 냈다는 이유로 "사람이 모두 죽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고, 길고양이가 아파트 앞 도로에서 로드킬 당했다는 이유로 "아파트 사람 모두 죽었으면 좋겠다" 라고 한다.

길고양이 사체에 아무 이상이 없으면 "사람이 독살했다" 하고, 길고양이 사체에 상처가 있으면 "사람이 도구로 죽였다" 한다.

길고양이 근처에 사람이 있으면 "학대자" 라고 하고, 길냥이 먹이 주러 다닐 때는 도둑처럼 사람눈에 안보이게 다닌다.


길고양이가 어린 아이를 공격하면 "길고양이가 놀랐겠다" 하고, 길고양이가 성인을 공격하면 "사람이 길고양이를 공격했을 것이다" 라고 한다.


길고양이 사체를 보고 "사람이 몽둥이로 때려 죽였다" 하는 게시글에 "밧줄에 묶인 흔적이나, 좁고 긴 물건에 맞는 흔적이 없다" 댓글을 달았더니, "그건 중요하지 않다" 라는 답글이 달렸다


그런 인생을 살아온 것 같다.




캣맘들을 보면 불쾌감과 위화감이 느껴지는 이유가, 앞의 이유 때문이다.



PS : 악의적으로 고의로 과장해서 청와대 청원 넣은 캣맘충 때문에 힘들게 이런 글을 쓰게 됬다. 캣맘의 부정을 고발 하는데 필요한 내용임.

과거 기억 뒤집어 봐야 하고, 생각 정리해야 하고, 청원 넣은 캣맘충이 원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