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린이라 여러가지로 시도해보니 아직은 취향이 갈림..

최애는 드로시고 딜ㄷ는 아직 익숙치가 않은지 자유로운(?) 왕복이 힘듬...

근데 애써 넣은 만큼 보람이 있는지 다시 드로시로 체인지하니 뿅가는 기분..

그래도 새서방 맞은 기념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30분은 딜ㄷ로 힘냈음!

드로시로 마무리하니 어느새 2시간ㅠ


갠적인 소감으론..
드로시로 오는 느낌은 아네로스랑 비슷함,
깊이 넣기만해도 단단한 느낌이 좋구,

굳이 피스톤 안해도 안에서 알아서 돌리고 물구 빠는 느낌이 좋아지니 신기함 ㅇ_ㅇ

딜ㄷ는 하도 안들어가서 넣기전에 잡고 빌었음ㅋㅋ 서방님 힘내셔야죠..ㅠㅠ

결국 머리까지만 넣은 상태에서 눈 딱 감고 앉았는데 처음 겪는 두께라 그런지,,

벽을 긁으면서 뚫리는 기분?! 아직 좋은 기분도 안 들었는데 안에 전립선이랑 다 눌렸는지 쥬지가 물을 막 흘리더라ㅠㅠ



오늘도 고닉들 글보며 딜린이는 웁니다ㅠㅠ



딜챈 딜붕이들도 해피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