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글에도 나오듯이 한국은 다채로운 치킨의 발전사를 보여주었다.

그럼 북한은?





이게 25년 전 뉴스. 

이전부터 북한은 계란이 귀했다는 얘기는 꽤 유명하긴 했다.


물론 닭은 암컷만 남기고 먹을수도 있는데 달걀은 그게 아니라 

조선시대 처럼 달걀이 무게대비가 더 비싸던 시절도 있긴 하다. 


하지만 북한은 그런 선택의 문제 이전에 

닭을 대량 생산할 인프라 자체가 없어서 저렇게 귀한 것이라 한다.




이웅평이 미그기를 타고 귀순하게 된 계기중 하나가 

바다에 떠내려온 라면봉지에 적힌 '계란을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라는 문구 때문이라는

카더라가 나돌던 때도 있을 정도였다.(일각에서는 교환환불 가능이란 문구가 진짜였다는 말도 있는데 애초에 라면봉지 얘기 자체가 루머라고)


그만큼 탈북자들이 남한 와서 계란이 흔한걸 보고 놀라는게 다반사였다 한다.



그럼 21세기는 어떠한지 알아보자.





...그만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