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생산풀가동한게 생각보다 늦었구나. 진주만 당하고 뿔나서 바로 풀가동한줄 알았는데..;;

내용은 모르겠고 자작추

어짜피 태평양 패권을 두고 둘은 붙을 운명이었다고 봄. 문제는 애시당초 국력차이부터 넘사벽인데다가 일본이 어떤식으로 허리띠 쥐어매고 전력을 증가시켜도 미국은 손쉽게 그 이상을 찍어버리니. 답이 안나오는

좆본이 식민지를 지킬 정신이랑 힘이 있었던가? 애네들 성격상 딴 나라랑 싸바싸바도 못할거 같던데

임팔 작전때였나 저때 일본 병신들이 그토록 활약하던 공군들을 안데려감 ㅋㅋㅋㅋㅋ
이유가 '정글에서 비행기가 뭔소용임?' 이었던가 ㅋㅋㅋㅋㅋ

주축국특) 가진것도별로없는데 있는자산도 존나 비효율적으로 돌림 딱히 효율적으로 굴릴생각도 없어보임

놀랍게도 중국까진 서양이 중국이 잘못했네 하면서 넘어갔음. 정확힌 마르코폴로 다리 사건

솔직히 미드웨이랑 과달카날 졌어도 미국인들이 선빵맞고 제정신이 아니었던 터라 협상으로 끌고 나오는건 불가능했음
역시에 만약이란 없긴한데 어쨌든 뒤지는 날짜가 조금 늦춰졌을지는 모르나 진주만 후려갈긴 시점에서 국운이 결정나 있었음.

미드웨이 과달카날이 그냥 멍청한 일본군이 삽질해서 미국이 이겼다인줄 알았는데 미국 입장에서 털리면 명치맞는거였네;

사실 개병신 개병신 해도 일본이 꼴에 열강이라고 당시 해군력 세계 3위를 찍던 새끼들이었음, 크릭스마리네가 일본 해군급 전투력을 지녔으면 영국 본토가 따였을 가능성도 있었지, 근데 문제는 이새끼들이 해군력 1위랑 2위를 동시에 적으로 돌렸단 거임, 해군력 1위도 2위랑 3위를 동시에 적으로 돌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판에 3위따리가 영미를 동시에 적으로 돌렸으니 걍 진주만 공습을 한 순간에 일본 병신새끼들은 지 대가리에 겨눈 총 방아쇠를 당긴 거임, 굳이 비유하자면 미국이 포텐이 터지는 1년간은 공이치기가 총알을 격발시켜서 총열 타고 날아가서 좆본 대가리에 쳐박힐 때까지의 시간이고 포텐 터진 이후는 걍 사후경련이었지.

잘정리되서 참 좋네여. 개추드림미다.

와 만화 진짜 개재밌네

와...머릿속에 있던 것들이 싹 지워지면서 저 정리된 내용이 딱 자리잡네요